대가족 출동 2대륙 3개국 여행기 (2) - 아프리카 첫 만남


그 귀한 약은 정말이지... 나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아이템이었다.
효과가 없다 속았다 라고 생각할 때쯤 몸이 좀 나아졌고,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그 약 참 용하네, 약사분이 명의셨어 라고 생각할 때쯤 몸이 다시 안좋아지길 반복.
9시간 가량이 비행시간이 너무도 길고 길어 내가 지금 가는 곳이 두바이가 아니라 네바이인가 굿바이인가 하며
오락가락한 정신이 계속 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다 지난 후에 지금에야 돌이켜 보면... 내가 심각하게 여길 정도로 강한 감기였는데 비교적 빠른 시간에
제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보아 일부 효과를 인정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니 이글을 보시고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에 혹시라도 감기 걸리시면 32,000원 아끼지 마시고
빨리 인천공항가서 사 드시길. 단, 결제 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

이어지는 내용

by 봉봉 | 2018/10/27 23:12 | | 트랙백 | 덧글(0)

대가족 출동 2대륙 3개국 여행기 (1) - 출발.


여행기를 쓰려고 마음을 먹고 제목을 고민 많이했는데, 
'2대륙 3개국'이라고 하니 이거참 거창해 보이고 좋다. 허허허.

하지만 분명한 것은 거창해 보이는 제목보다도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얻고 돌아왔으니 사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현지에서 느꼈던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들을 글로 전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문장력이지만,
향후 기억이 흐릿해질 무렵 여행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기에..
또,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여행기를 시작한다.
...
...



근데.. 벌써 흐릿해지는 나의 기억력 무엇...

이어지는 내용

by 봉봉 | 2018/10/27 11:38 | | 트랙백 | 덧글(0)

부당거래(The Unjust, 2010)


시간도 꽤 지났는데.. 스포일러 있어도 되잖아?
이어지는 내용

by 봉봉 | 2012/03/10 07:06 | | 트랙백 | 덧글(0)

이쯤에서 떠올리는 2012년 계획

2012년 3월 5일.. 도 지나고 이제 6일.
매해가 그러하지만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빠르다.

나좀 살아봤다 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하겠지만 시간의 체감 속도는 나이에 비례하는 듯 하다.
아들은 2의 속도로 올해를 살아가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녀석 보다 약 16배 빠른 속도로 2012년을 살아가는 것인가.

이어지는 내용

by 봉봉 | 2012/03/06 01:27 | | 트랙백 | 덧글(1)

어느 늦여름밤

귓가에 찌르찌르 풀벌레 소리. 밤이 깊어질수록 커지는 시계바늘 소리. 이유는 알수 없으나 머리에 열이 많은 아들을 위해 얇은 망하나 남기고 창문을 열어 젖힌다. 창을 통해 넘어드는 늦여름 밤의 필링. 아들과 함께 누워 한손에는 부채를 들고 즐긴다. 지금 이 순간.

by 봉봉 | 2011/09/15 22:54 |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